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푸른 유성 SPT 레이즈너 (문단 편집) == 작화 == [[https://www.bilibili.com/video/av52434206|#작화 모음]] 스토리 쪽에 문제가 있음에도 이 작품은 유명하고 매니아 팬이 많다. 이유는 작화이다. [[타니구치 모리야스]]와 그의 제자들이 있는 작화 스튜디오 '애니메 알' 사단이 전부 투입되었는데[* 애니메 알은 당시 타니구치 모리야스의 1반과 무라나카 히로미의 2반이 있었는데 양쪽이 다 참여한 희귀한 작품이다.] 지금보면 [[모리 카즈아키]], [[요시다 토오루]], [[오사카 히로시]], [[오키우라 히로유키]], [[키세 카즈치카]] 같은 다시는 불러올 수 없는 쟁쟁한 멤버들만 있어서 액션 작화가 매우 뛰어나다. 특히 메카닉 액션은 요시다 토오루, 오키우라 히로유키 두 사람이 거의 다 그려냈다. V-MAX를 제외하면 필살기 같은 것도 없고 총만 쏘고 피하는 단순한 로봇만 나오지만 빔 같은 경우도 직선으로 퉁치면 될 걸 [[카나다 요시노리]] 스타일로 번개처럼 갈라지는 스타일로 연출하고, 미사일도 [[이타노 이치로]]처럼 곡선 궤도로 날아가며 전투 중에도 로봇이 여러번 회전하고, 뭐가 부숴지면 [[모리 카즈아키|화면 가득 파편]]이 튀어나가고, 배경동화를 마구 그려대는 등 "우리는 이런 것도 그릴 수 있다!"라고 과시하는 것 같은 손 작화로 재현하기엔 어려운 연출이 많다. 쉽고 멋진 연출로 커버해도 될 만한 장면도 굳이 작화 난이도 최상급 기술로 그리는 장인정신이 느껴진다. 당시 애니메이션 잡지에선 특집으로 매번 다뤄질 정도로 화제였다. [[슈퍼로봇대전 시리즈]]는 이 작품의 액션을 반도 재현하지 못하고 있다. [[오키우라 히로유키]]는 "평균 6000 장은 쓰지 않았을까. 예산 오버한다고 욕 먹었다."라고 회상했다.[* 일반적인 TV 애니메이션은 저질, 저예산이 원동화 3000 장. 많아봐야 5000 장이다. 2010년대부터 평균 6000장 애니메이션이 늘어나고 있으나 이 당시 6000장이면 평균의 2배는 쓴 것이 된다.] 그러나 한국에선 타니구치의 모리야스 특유의 호불호가 갈리는 그림체를 못 그린 걸로 여겨서 인물 작화는 구린 애니로 여겨지고 있다. 매번 작화가 좋은 건 아닌데 애니메 알이 만든 화는 천상계의 작화지만 다른 스튜디오가 땜빵으로 만든 에피소드도 있는데 이 경우는 작붕이 있다. 다만 작화에 비해서 연출자는 상대적으로 신인 들이 맡은 터라 액션의 합이 맞지 않는 경우도 있다. 대표적으로 [[사귀대]]와 레이즈너의 대결은 뭔가 어색한 전투를 매우 고퀄로 보고 있는 아이러니함을 보여준다. [[니시쿠보 미즈호]]는 이 작품의 작화에 감탄해 [[오키우라 히로유키]], [[키세 카즈치카]]를 기억해두고 [[붉은 광탄 질리온]]을 만들 때 불렀다고 한다. 각본가도 이 작품의 이토 츠네히사(伊東恒久)를 기용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